3봉의 모습
2봉 하산 길
3봉에 오르는 철계단
2봉과 3봉 사이 안부에 하산 길이 있다
3봉에 오르기 위해서는 이런 출렁다리 비슷한 철계단도 올라야 한다
3봉에서 보는 2봉 모습
3봉 정상(325m). 팔봉산의 봉우리 중 2봉 다음으로 높은 봉우리
3봉에서 보는 4봉 모습
봉우리만 보면 아담한 바위 같은데 오르는 사람의 모습과 비교해 보면 제법 난이도가 있다는...
팔봉산은 대부분 암봉들로 이루어져 있어 쉽게 오르내릴 수 있는 산은 아니나
위험 구간마다 철계단과 철난간이 설치되어 있어 조금만 신경을 쓰면 안전하게 산행을 할 수 있는 산이다.
철계단도 초보자에게는 다소 힘들 수는 있으나 다리가 뻐근할 정도는 아님
4봉에 오르기 위해서는 해산굴을 통과해야 했었으나 지금은 철다리가 설치되어 있어 선택사항
그래도 쉽게 갈 수 있는 철다리를 버리고 해산굴로 통과 하기로
해산굴 아랫쪽에서 위를 보면 이런 모습
해산굴을 통과하려면 이런 모습
해산을 하는 것처럼 몸을 비틀며 몸부림을 쳐야 통과할 수 있다고 하여 해산굴이라는 이름을 붙인 듯 하나
해산굴을 나오는 모습은 갓 세상에 나오는 어린아이 모습.^^
4봉 정상(320m)
4봉에서 보는 5봉과 6봉 모습
밤벌유원지 오토캠프장 방향의 홍천강
4봉에서 보는 3봉 모습
5봉으로 오르는 철계단
5봉 정상(310m)
5봉에서 보는 4봉 모습
5봉에서 6봉 사이 안부에서 1시간 이상을 차분하게 앉아 점심을 먹고 출발
5봉 방향에서 보는 6봉 모습
6봉으로 오르는 철계단. 철계단 모습으로만 봐서는 모양이 비슷하여 어느 봉으로 오르는지 아리송~
6봉 정상석(288m)
팔봉산 정상석은 모두가 조그많고 아담하여 신경을 쓰지 않으면 쉽게 눈에 들어오지 않으나
6봉 정상석은 특히나 신경을 쓰지 않으면 그냥 지나칠 수 있다.
'♣ 일반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0416) 춘천 용화산-1 (0) | 2016.04.16 |
---|---|
(20160319) 홍천 팔봉산-3 (0) | 2016.03.19 |
(20160319) 홍천 팔봉산-1 (0) | 2016.03.19 |
(20160229) 강화도 마니산-2 (0) | 2016.02.29 |
(20160229) 강화도 마니산-1 (0) | 2016.02.29 |